더불어민주당 박완주(재선, 충남 천안을) 의원은 24일 천안시청 및 공주대 천안캠퍼스가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.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은 생활권 주변 국유지 등 유휴부지와 공공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다양한 유형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, 2020년부터는 국민참여예산 사업의 하나로 관련 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고,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에는 총 9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한편 개소 당 실외정원은 5억원·실내정원은 10억원 내외로 지원 및 조성된다.특히, 생활